[이승주 고객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경매가 처음은 아니지만 별다른 신경을 안쓰다 지스옥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별생각없이 이용하고 있었는데 부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잠깐의 통화를 해보니 경매상담과 컨섵팅안내 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서초동에 있는 경매사무실에서 기존에 경매대행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명도 문제로 맘고생을 많이 해서 경매대행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별로 달갑지

않았지만 마침 꽤 맘에드는 아파트가 하나 있어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림에 있는 아파트인데 여러번 떨어져서 아주 싼 가격에 나와 있더군요.

날짜는 많이 남아 있었지만 한번 나오라고해서 일단 사무실에 가서 알아나 보자 했습니다.

사무실에 가서 보니 기존에 제가 갔던 경매사무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일단 부장님이

생각보다 젊어서 좀 낮설고 의구심도 들었지만, 상담을 하다보니 보기와는 다르게 경험이나 지식

이 풍부함을 느낄수 있었고 마인드나 추진력이 강하다는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여주며 요즘엔 공매쪽이 수익률이 좋으니 보고있는 아파트와 함께 병

행해서 알아보자고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입찰하려고 생각했던 아파트는 결국 임차인 문제가 있어 결국 포기해야 했고, 대신에 권해주신

수원에 있는 공매로 나온 아파트를 입찰 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쪽은 별 관심이 없어 잘 모르고

공매는 처음이라 조금은 말설였지만 부장님이 적극 권장하고 시세를 알아보니 꽤 좋은 물건이라

생각이 되서 입찰하기로 했습니다. 투자금은 8000만원 정도로 일단 대출이 잘 나오고 전세가가 높

아서 당문간 비용이 묶이더라도 투자비용에 무리가 없던것도 큰 요인을 차지했습니다.

최저가 에서 1600만원 정도 더쓰고 낙찰을 받았고 2등과는 140만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8월에 낙찰 받아서 이제 막 잔대금을 내고 먼저 살던 소유자와 협상중이고  인근에 부동산에

내놨더니 벌써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명도비용이 좀 들더라도 빨리 합의를 하자고

하셔서 그러자고 하고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대략 계산을 해보니 비용계산 넉넉하게 하고 바로 팔

아도 한2500만원 정도는 이익이 생길거 같습니다.

아직 덜끝나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이후에 매매가 되고나면 다시 한번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부장님께서 곧 끝날거 같다고 하시니 그날만 기다려 집니다.

후기 남겼으니까  마지막까지 수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