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김민우입니다.

내 집을 경매로 낙찰 받으면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수 있다고 들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해보고 직업 입찰에 들어가 봤지만 매번 떨어지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시간 없는시간 쪼개서 열심히 알아보고 했었지만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써 경매만 쳐다보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로 시간을 많이 내야해서 상황

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근데 경매법원에서 느낀 점은 항상 제가 관심을 가지고 괜찮아 보였던 물건들은 낙찰자들이 항상

경매를 전문하시는 분들과 같이 와서 낙찰을 받아가는 걸 알았습니다.

원래 이것저것 걱정도 많고 매사에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지스옥션을 선택 했

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경매를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면서 전화를 했는데 유철훈과장님이 워낙 솔직하게

이것저것 다 얘기를 해주셔서 믿고 맡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첫입찰을 일산에 아파트를 입찰했는데 12명이나 들어와서 첫번에 바로 낙찰을 받았습니

다.

다른때는 경매법원에 직접 갔었는데 과장님이 바쁘시면 대리로 입찰해 준다고 해서 회사에서 결

과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낙찰을 받긴 받았는데 솔직히 좀 허무한 생각도 드는게 여태껏 그렇게 해도 안되더니 한번

에 낙찰이 된다는게 좀 우습기도 했습니다.

곧 전세가 만기가 되는데 이사가 오래걸리면 어쩌나 걱정도 있지만 마무리까지 잘 해주실걸로 믿

고 기다리겠습니다.

아직 입주는 안했지만 유철훈 과장님께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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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연 부장 입니다.

이사날짜에 차질없도록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체험담 감사드리며 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