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옥션을 1년 동안 사이트에서 구경만 하고 있다가 한번 해볼까 해서 담당자였던 최정환

과장님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제가 가진 금액이 적다 보니 선택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괜찮은 물건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보겠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막상 내가 경매를 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만나서 물건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제가 알지 못했던 사항도 꼼꼼하게 챙겨 주셨습니다. .

10월 24일 경매란 어떤건가 경험이나 해보자는 식으로 경매장을 갔습니다.

금액을 적고 하는데 흠.. 설마 댈까? 라는 식이였죠

어떤사람이 낙찰대나 기다리고 있는데 제 이름을 부르더군요.

근데 사람욕심이란게 더 낮은금액을 쓸걸그랬나 하는 맘이 ㅎㅎ;;

직장인에 시간이 여유롭지 않으니 힘들다했두만 최과장님이 왜 고생을 사서 하냐더군요.

어차피 돈주고 컨설턴트 쓰는데 다 알아서 해준다고…… 갠히 삽질 했습니다.ㅠㅠ

최정환과장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고 중간 보고도 해주시는데 ㅋㅋㅋ

경매란 이런거구나~ 하고 공부 조금하고 생소한 용어들도 많이 알았네요.

내손에 열쇠가 쥐어지는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최정환 과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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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란 고객님 안녕하세요 ^^

법원에서 같이 뵈었던 유호연 부장 입니다. 보내주신 체험담 정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하여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드립니다.

2011 타경 7093 사건으로 물건번호 1.2.4 번을 이미란 고객님을 포함한 지스옥션 회원님

세분께서 낙찰 받으셨습니다.

시세는 약 18000~20000만 전후 전세는 12000정도로 회원님들의 낙찰가는 13200~14400만원

입니다. 제반비용을 제외한 시세차익을 2500~3000만 정도로 예상하고 입찰한 물건으로 현재

유치권자와 임차인을 상대로 이사협의 중이며 원만하게 잘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명도가 완료되면 우이~신설간 경전철 공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까지 전,월세 형태로 보유하거나

매수자가 나타나는대로 바로 매도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