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담 짧게 적어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양해해 주세요.

나름 주거부동산 시장에 대해 공부하며 건설업이나 경제상황등을 토대로 당분간 중장기 조정을 받게 될 것 이라는 느낌이 있었고 경매가 부동산 시장에 참 많은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매는 불·호황기 모두 전략적으로 투자나 구입을 할 수 있기에 경매를 조금만 알면 일반 매매로는 구입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손해보는 거 같고, 가격변동에 불안하고.. 2010년 초 처음 지스옥션과 연을 맺으며 아파트를 낙찰 받고 매매로 구매하신 이웃 분들의 부러움을 받았고 곧 이어진 조정기에도 나름 선방하다 올 연초 괜찮은 수익으로 매각했습니다. 제가 감사하는 것은 지스옥션의 과장님들이 시점이나 상황을 잘 집어 투자 조언해주신다는 점입니다. 불안하거나 부족한 지식을 보완해주는 시스템이 너무 감사할 정도입니다.

얼마 전 다가구 물건도 사실 자금이나 규모가 부담스러웠지만 대출부터 수익률등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위험까지 체크해서 일을 진행해주셔서 당초 예상과 일치하는 수익률도 내고 있으며 쉽지 않은 이 경매 세계에서 순탄하게 순항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고 소심한 제 성격에 맞추어 항상 조언과 기회 제공해주시는 지스옥션과 김과장님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도움 받아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