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접하게 된것은 토지경매였습니다.

사촌께서 과거에 경매를 토지로 낙찰받아 재산을 불린기억이 있어 토지쪽으로 공부를 하게되었습니다.

투자금이 1억미만의 소액이라 이것으로 토지를 낙찰받기에는 힘들꺼라는생각으로 지스옥션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 전화를 받은 사람이 노팀장님이셨고,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이순간이 저에겐 행운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경매에 대해서 잘 모르고 토지 또한 투자에 대한 방법을 잘 몰랐던 저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제가 가진 금액으로 처음접한 물건은 지분경매가 진행된 밭이었습니다.

투자를 하고싶었으나 지분경매니 뭐니 머리가 아파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지분경매의 장점을 설명들은 저로써는 해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토지는 경기도 연천으로 2분의 1의 공유토지 700평정도였고, 감정가 9천인 이 토지를 4천 9백에 낙찰받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분께서 권해주신 이물건이 감정가가 시세보다 낮게 잡혔고 지분경매라 싸게 매입이 가능했습니다.

소유권을 이전하고 나머지 공유지분에 대해서 매매작업까지 같이 해주셔서 전 1년안에 제가 상상하던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토지 위치가 좋아 전 장기 보유할 생각이지만 경매로 낙찰받을때의 짜릿함과 수익을 생각하면 흐뭇하답니다.

직장인이 재산을 불리는 방법은 은행적금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투자의 폭을 넓혀주신거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답니다.

집이 의정부라 와이프랑 주말농장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이 기쁨은 정말 최고같네요

후기를 작성해 달라고 하셔서 글솜씨 없는 저로써 이글이 도움이 됐나 걱정이 됩니다!

노팀장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