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꿈을 계획보다 앞당겨 이룰 수 있게 해준 지스옥션에 감사를 드리며
전문가로서 열정을 품고 끊임없이 배우며 현장을 누비는 심팀장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인연이 된 계기는 간략하게 글로 옮기자면……. 직장 생활과 더불어 내 집마련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다는 경매의 장점에 무작정 관련서적 몇 권을 읽고 경매물건 정보를 검색하다 지스옥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알기에 정보만을 접하려 가입 했는데 다음날 담당자로 배정되어 인사차 전화 했다는 심팀장님의 전화를 받고 무척이나 당황 했었습니다.

뭐 이런데가 다 있어 하고 불쾌감이 들었던 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인사차 전화했다는 분께 차마 불쾌감을 표현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009년 10월부터 끈질긴 설득을 무기로 지금의 인연이 이렇게 시작되어 현재는 경매의 신이라 호칭하고 싶을 정도의 능력을 갖고 계신분이라 표현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몇 번의 입찰과 실패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위로해주시고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솔직함이 진정한 프로정신을 갖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중적인 성격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의아해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본질을 이해하게 되었는데요 그 속에는 경매의 경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매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무엇보다 실리적인 방법은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전문가에게 위임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절약되며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리라고도 생각못했습니다. 지스옥션과 심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