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물건을 낙찰받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전 32살의 일반 직장인입니다. 경매는 처음이구요~
전 친구가 경매로 상가를 낙찰받아서 재테크를 시작하고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관련서적도 읽어보고 블로그에 가입도 해봤지만 막상 하려니 두렵기만 하더군요.
친구가 추천한 지스옥션에 가입해서 1억미만으로 재테크가 가능한 물건을 문의하였습니다.

제가 의심이 많은지라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문의했지만
제 친구가 낙찰받은 선례도 있고하니 믿음이 조금은 생기더군요.

전 상가쪽보다는 나중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한 재건축 빌라를 원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지역은 서울의 마포쪽이었고 이쪽으로 컨설팅을 의뢰하게 되었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1억정도의 금액으로는 대출이 필수 사항인듯 하였죠.
제 담당이셨던 노과장님께서는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대출은 받겠지만 월세로 전환한다면 대출금액은 상쇠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 마포구 공덕동의 빌라를 2억 6천에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입찰한지 3번만에 쾌거였죠.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시세는 3억 3천정도 말씀하시더군요.
이 빌라는 대지지분이 다른 재건축 빌라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어 제 마음을 흡족하게 하였습니다.

다행이 월세도 60만원까지 뽑아주셔서 다행이 대출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경매 낙찰뿐만 아니라 세입자입주까지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과장님의 깔끔한 일처리는 저같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보기 좋게 느껴졌습니다.
제 체험담이 지스옥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