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장기동 아파트 낙찰받은 박은정입니다.

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부탁하셔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주위에서 경매에 관한 얘기를 듣고, 막상 해보려고 하니 확신이 없어

망설이던 차에 동료소개로 부장님을 만나서 자세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받고도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애기아빠한테 설명하려고 해도 잘 못하겠어서 부장님께 다시 말씀드렸더니

주말에 다시한번 직접 설명해 주셔서 남편도 한번 해보기로 결심 했습니다.

처음에는 검단쪽에 있는 아파트를 사려고 했는데, 부장님께서 장기동쪽이

가격메리트가 더 크다고 말씀하셔서 결국 장기동 아파트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부장님과 함께 현장에 가서 아파트도 보고 부동산도 가보고 한강신도시도 안바퀴

돌아보고 조사를 한다음에, 시세보다 약4000만원 정도 싸게 낙찰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조사할 때는 전세가가 좀 낮아서 걱정했은데 낙찰받고 곧바로 산다는 사람이

나와서 팔기로 했습니다. 세금이 좀 문제가 됐지만 부장님께서 양도세를 적게 내도록

해 주셔서 좋은 조건으로 팔 수 있었습니다.

남편도 저도 생각보다 많은 차익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정말 부장님 말씀대로 생각만

하는것과 실제로 경험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더군요.

불과 5개월여 만에 큰수익을 내고 지금은 광명쪽에 있는 빌라에 투자를 준비중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